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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이야기

프랑수아 돔피에르

by KONBA 2020. 12. 30.

재즈에서 영감을 얻은 곡에 호흡을 더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.

 

 

캐나다 출신의 음악가이자 작곡가, 반주자이자 지휘자, 편곡가이자 프로듀서, 거기에다가 영화평론가이기까지 한 능력자 of 능력자 프랑수아 돔피에르의 현악4중주 곡.

몬트리올의 퀘벡 음악원 출신인 그가 주로 재즈에서 영감을 얻어 곡을 쓴다고 하니.. 어찌 내 귀에 안 좋을수가 있을까~

 

 

악기를 연주하는데 있어서 호흡은 엄청 중요하다.

대표적으로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의 첫 호흡으로 연주의 템포나 강약이 결정되는 것처럼.

바이올린 연주자의 호흡소리가 이렇게 음악과 어울어지면 감상의 기쁨은 배가되고 훨씬 더 밀도있게 음악에 빠지게 된다.

흡~하... 흡~하... (호흡중 ㅇㅅㅇ;;)

 

 

프랑수아 돔피에르

Par quatre chemins: IV. Pavane solitaire \\ Francois Dompierre

 

 

 

 

콘서트 바리스타 KONB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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